영양사님 첫 책 출판 이전부터 알고 있었으니 거의 10년은 이용한 것 같습니다. 근래는 생식과 병행하다 보니 매달 주문하진 않았지만, 그래도 여기 사료만 고집하는 아이가 있어 못해도 두 달에 한 번씩은 주문한 것 같네요. 앞으로도 쭉 이용할 생각이지만~ 늘 한결같은 품질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습니다. 사료, 간식, 케어, 서비스까지 늘 만족스러웠어요. 병원에서 일할 때도 아라펫을 종종 권할 만큼요. 많은 아이들이 건강한 음식으로 이곳에서 건강을 되찾고,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. 새벽에 주문하러 들어왔다가 처음 오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싶어서 후기 적어봤습니다.
아이고~ 벌써 10년이나 된건가요~? 벌써요~~~오?? 선혜님이 오래도록 사랑해주셔서 너무 너무 기쁜데 10년이 뚝딱 순삭하며 지나가 버렸다고 생각하니 마냥 즐거운 나이가 아니게 되어버렸네요 ㅜㅜ
앞으로도 믿고 급여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 자주 인사 건내주셔서 감사합니다.선혜님께서도 아가들과 늘 행복하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