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 13살 되었구용 ~
이번에 유선 종양으로 가슴에 염증이 급격히 부풀더니 열이 펄펄 끌어 병원에 다녀온 후
사료 끊고 수제 맘마 먹고 있답니다.
그 후로 파는 간식도 아무리 좋고 비싸다 해도 마음이 내켜지지 않아서 직접 염분 빼고 가시 바르고 말린
북어를 맘마에도 넣어주지만 간식으로도 좀 주는데 아무래도 한계가 있어서요 ㅠ
줄어가는 북어를 볼때마다 또 저짓을 해야 하다니 ;ㅁ; ㅎㄷㄷㄷㄷ 하고 있어요
종류별로 다양한 수제간식 먹이고 싶은데 내공이 부족한탓에 고수님들을 찾다 이곳을 알게 되어 오게되었구용
덕분에 이런 이벤트도 하신다는걸 알게 되었네용!
꼭 당첨되성 약먹고 병원다닌다고 우울했을아기에게 서프라이즈~~ 해주고 싶어요 ^^
기회를 주세요 ^^ ~~
아가가 많이 힘들었겠어요 13살이면 마취도 쉽지않았을텐데 아가도 새봄님께서도 수고많으셨습니다. 샘플신청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아가의 먹거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^ㅅ^